금색의 코르다, 시미즈 케이이치 × 히노 카호코.





2008.08.26 작성.


전에 레오안즈 연성, 가장 흔하고 현실적인 연애 쓸 때 이걸 많이 떠올렸던 것 같다. 그렇다. 난 사실 한 가지에 엄청 몰두 하는 타입의 남캐에 지쳐 여캐가 떠나는 내용을 참 좋아한다. 현실적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. 아무리 사랑하고 상대도 나를 사랑한다는 걸 알아도 서로를 챙기는 정도가 어느 한쪽에 지나치게 치우치다 보면 덜 챙김 받으면서 상대를 더 많이 챙겨야 하는 쪽은 지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므로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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